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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나의 마음엔
이름 모를 따듯한 내 친구가 있어요
그 시절의 나는 잃을 게 넘쳐난
겁이 많은 사람이었어요
옛날 나의 마음의
이름 모를 따듯한 내 친구가 여전히
그 시절의 나와 지금 이때까지
있어준다 생각했었는데
아 난 이제 잃을 게 없으니
너를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지
하며 이젠 쓸모가 없어진
후회들에 또 다른 후회만 안아간 채
있잖아 난 그때 나를 바라볼 때
그게 나인지도 모르며 널 사랑했어
그래 잃어버린 게
나을지도 모른다며 너를
애써 외면했던 나를 용서해
아 난 이제 잃을 게 없으니
너를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지
하며 이젠 쓸모가 없어진
후회들에 또 다른 후회만 안아간 채
있잖아 난 그때 나를 바라볼 때
그게 나인지도 모르며 널 사랑했어
그래 잃어버린 게
나을지도 모른다며 너를
애써 외면했던 나를 용서해
있지 우린 그때 서롤 바라볼 때
마음 아픈 날
다 멀리 사라지길 바랬어
그래 우린 웃어야만
하지도 않았었는데
애써 외면했던 나를 용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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